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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 올림픽대로서 승용차 화재

등록 2014.11.22 14:33:10수정 2016.12.28 13: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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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22일 오전 9시48분께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올림픽대로 잠실방향에서 정모(41)씨가 운전하던 포텐샤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완전히 불에 타 19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진화 작업 등으로 이 일대 교통이 한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석 밑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서 불길이 번졌다는 정씨의 진술로 보아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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