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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종합]배우 남상미, 내년 1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

등록 2014.11.28 10:33:29수정 2016.12.28 13: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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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찬수 기자 = 배우 남상미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조선총잡이'는 개화기를 배경으로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방송된다. 2014.06.19.  redchacha1@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배우 남상미(30)가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내년 초 결혼한다.

 28일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상미와 예비 신랑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1월24일 양평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비 신랑은 현재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

 남상미는 남자친구의 꾸밈 없고 소탈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 배우로서도 좋은 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했다.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2005) '개와 늑대의 시간'(2007) '빛과 그림자'(2011) '조선 총잡이'(2014), 영화 '불신지옥'(2009) '슬로우 비디오'(2014)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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