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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서 30대 아내, 남편 흉기 찌르고 자해

등록 2014.11.29 15:13:33수정 2016.12.28 13: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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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28일 오후 8시 59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모 아파트에서 A(여·35)씨가 남편을 흉기로 찌르고 자해해 부부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천안동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이들은 부부싸움 도중 아내가 홧김에 흉기를 휘두르고 자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부 모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둘 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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