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 불로 버스 엔진룸 일부와 운전석 뒷바퀴가 탔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5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석 뒷바퀴에서 연기가 난 뒤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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