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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서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4.12.06 00:29:46수정 2016.12.28 13: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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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5일 오후 11시26분께 광주 서구 유촌동 기아자동차 앞 편도 4차선 도로에서 국모(53)씨가 운전하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1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버스 엔진룸 일부와 운전석 뒷바퀴가 탔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5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석 뒷바퀴에서 연기가 난 뒤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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