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 종목]현대차, 배당 확대 정책 기대 外

【서울=뉴시스】

 ◇신한금융투자
 ▲에스원 :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저금리 기조로 국내 창업 수요 촉발로 가입자 고성장세 지속. 지난 3분기까지 지속된 수익성 부진으로 주가 조정을 보였지만,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으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 기대.
 ▲SK하이닉스 : 마이크론과의 경쟁력 격차 확대로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및 주가 차별화 타당.
 ▲엔씨소프트 : 기존 게임들의 지난 4년간 가입자당평균수입(ARPU)이 추세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모바일 확장 서비스가 추가됨에 따라 이런 추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 '길드워2' 확장팩과 '블소' 중국 모바일 등 신규 게임 런칭 기대감 유효.

 ◇대신증권
 ▲삼성전기 : 오는 4분기 삼성전자 갤럭시S6 출시 예정에 따른 주요 스마트폰 부품 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매출·이익 증가 전망. 공급제품이 프리미엄급에서 중저가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가동률 상승. 고정비 절감으로 수익구조 개선 전망.
 ▲영원무역 : 미국 경기 호조로 전방산업 호조 전망. 글로벌 의류시장에서 전문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업체로서 존재감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 성장의 제약이 없는 세계 무대에서 적절한 시기에 설비 증설을 통해 기업 가치 증대 지속될 전망.
 ▲창해에탄올 : 바이오 화장품원료 사업 진출 예상. 자회사 보해양조의 시장점유율 정상화로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유안타증권
 ▲현대차 : 신차비중 확대와 우호적인 환율, 판매증가 등으로 이익 턴어라운드 전망. 배당 확대 정책 지속으로 배당수익률 2% 수준까지 확대 예상.
 ▲톱텍 :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확대 적용 수혜 예상. 2015년 매출액 2000억원, 영업이익 198억원 달성 예상.
 ▲한미글로벌 : 우호적인 정책 변화 및 안전 인식 증대로 향후 성장 잠재력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