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치

당정, 오늘 아동학대 근절대책 마련 나서

등록 2015.01.27 05:00:00수정 2016.12.28 14:29: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박세희 기자 = 정부와 새누리당은 27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정부와 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위원장 안홍준)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아동학대 대책 관련 당정 간담회를 갖는다.

 특위는 그 동안 방문해온 어린이집들이 실태와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정부로부터 관련 대책안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이날 당정 간담회에는 이명수 특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신의진 의원 등 특위 위원들이 참석하고, 정부 측에서는 보건복지부 차관과 여성가족부 차관,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육아정책연구소 소장 등이 자리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 24일 첫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어린이집에 폐쇄회로(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의 방안을 집중 논의한 바 있다.

 종합대책안은 이날 당정협의를 거쳐 다음달 초 마련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