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정부, 새 동영상 확인 중…"요르단 협력 계속 요청"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3명의 관방 부장관과 국가안보국장 등을 소집해 앞으로 기본 대응방침을 검토했다고 밝혔다고 지지통신이 전했다.
스가 관방장관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고토의 조기 석방을 위해 요르단 정부에 협력을 요청했으며 앞으로도 이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게시된 메시지는2005년 60명을 숨지게 한 테러 공격에 연루돼 요르단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이라크 여성 사지다 알 리샤위의 석방을 재차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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