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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보공단, 건강 빅데이터 추가 제공

등록 2015.01.28 10:09:05수정 2016.12.28 14: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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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지은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정책 및 학술연구를 위해 제공하고 있는 표본코호트DB에 3년간(2011~2013) 자료를 추가해 2월부터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2002~2010년까지 구축한 한국인의 건강 관련 빅데이터에 3년간의 자료를 추가한 것이다. 연도별로 전국민의 2%인 100만여명을 유지했으며 성·연령·소득수준별로 표본 추출해 대표성을 지녔다.

 DB에는 사회·경제적 변수(성, 연령, 거주지, 사망연월, 사망사유, 소득수준 등)뿐 아니라 진료내역, 건강검진결과 및 문진(건강행태)자료, 요양기관 정보가 포함돼 있다. 또 사망연구의 중요변수인 통계청의 사망원인 코드를 연계해 제공한다.

 이 정보는 정책 및 학술 연구과제에 한해 공단 내부의 심의기구인 '정책·학술 연구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공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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