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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부천오정署, 관내 144곳 어린이집 전수조사

등록 2015.02.01 13:07:15수정 2016.12.28 14: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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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25일까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어린이집 전수조사 기간으로 지정, 관내 어린이집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오정서는 최근 최규호 서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집 운영 실태와 CCTV를 점검하고 아동학대근절을 위한 서한문을 전달, 어린이집 종사자와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규호 서장은 이 자리에서 "아이들은 나라의 미래이자, 국가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오정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서 관계자는 "현재 관내 어린이집 144개소를 점검 중에 있다"면서 "남은 기간 차례로 전수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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