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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휴가 마친 슈틸리케 감독, 4일 입국

등록 2015.03.02 11:42:58수정 2016.12.28 14: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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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부임 4개월 만에 한국축구대표팀을 2015아시안컵 준우승으로 이끈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다.

 대한축구협회(KFA··회장 정몽규)는 슈틸리케 감독이 4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2일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은 아시안컵이 끝난 지난달 6일 스페인으로 떠나 모처럼 달콤한 휴가를 즐겼다.

 재충전을 마친 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 클래식을 통해 '제2의 이정협' 찾기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인 전북-성남전을 직접 관전한다.

 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한 뒤 이를 토대로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대전)과 31일 뉴질랜드(서울)와의 평가전에 나설 명단을 추릴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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