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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결승 홈런' LG, 이틀 연속 '선두' KIA 제압
LG 트윈스가 이틀 연속 '선두' KIA 타이거즈를 잡아냈다. LG는 27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이틀 연속 만원 관중(2만23750명) 앞에서 승리를 거둔 LG는 시즌 16승(2무13패)째를 챙겼다. 1위 KIA(20승9패)는 2연패에 빠졌다. LG는 1회말 오
김주희기자2024.04.27 17:21:08
'팀 타율 10위' 한화, 타격 코치 교체…강동우 코치 1군 등록
6연패에 빠져있는 한화 이글스가 타격 코치를 교체한다. 한화는 27일 1군 타격코치에 강동우 퓨처스(2군) 타격 코치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강동우 코치는 지난 시즌 중반 잔류군 코치로 한화에 합류했다. 올해는 퓨처스팀에서 타격 코치를 맡고 있었다. 한화는 3월까지 7승1패로 선전했지만 4월 들어 4승16패로 급격한 하락세를 탔다.
김주희기자2024.04.27 14:13:53
10개 구단 체제 후 가장 빠르다…KBO리그, 200만 관중 눈앞
KBO리그가 10개 구단 체제 후 가장 빠른 속도로 관중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까지 143경기에 누적 관중 194만3328명이 입장해 200만 관중 달성까지 5만6672명을 남겨두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9일 10개 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인 70경기로 100만 관중을 돌
김주희기자2024.04.27 12:48:24
BNK경남은행 54주년 맞아 '고객 초청 야구관람 행사' 후끈
BNK경남은행은 지난 26일 저녁 창원NC파크에서 'BNK경남은행 야구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야구관람 초청 행사는 창립 54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역 고객 및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기획했다. 지역 기업체 임직원 가족과 복지시설 아동, BNK경남은행 임직원 등 2000여 명이 초청돼 NC 다이노스를 응원했다.
홍정명기자2024.04.27 10:44:16
SSG 결단 내렸다…더거 퇴출, 새 외인 투수 앤더슨 영입
SSG 랜더스가 개막 한 달여 만에 외국인 투수를 교체한다. SSG는 27일 "로버트 더거의 대체 선수로 오른손 투수 드류 앤더슨을 연봉 57만 달러(약 7억8600만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미국 네바다주 출신의 앤더슨은 2012년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 21라운드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입단했다. 20
김주희기자2024.04.27 10:41:08
갈 길 바쁜 키움…'부상자들' 언제 돌아오나
시즌 초반 선수들이 연달아 부상으로 이탈한 키움 히어로즈는 힘겨운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팀 전력 상승에 도움이 되는 구원군의 합류가 절실한 상황이다. 선수들의 줄부상에 키움이 신음하고 있다. 2차 스프링캠프 막바지에 선발 자원 장재영이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당시 4주 진단을 받은 장재영은 시즌이 시작된 지 약
박윤서기자2024.04.27 10:00:00
"받아들여야죠"…SSG '거포' 한유섬이 ABS에 대처하는 자세
SSG 랜더스의 거포 한유섬(35)은 올 시즌 초반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 적응에 애를 먹으면서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ABS의 스트라이크 존 상하단은 타자 신장이 기준이 된다. 상단은 선수 신장의 56.35%, 하단은 선수 신장의 27.64% 위치가 기준이다. 문제는 선수의 타격
김희준기자2024.04.27 09:00:00
LG 신민재의 빛나는 집중력…방심한 KIA는 와르르(종합)
LG 트윈스 신민재가 기민한 플레이로 KIA 타이거즈를 무너뜨렸다. 신민재는 26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득점을 올렸다. 타석과 누상에서 KIA를 흔든 신민재 덕분에 LG는 7-6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신민재는 팀이 1-5로 끌려가던 5
김주희기자2024.04.26 22:54:22
[KBO 내일의 선발투수]4월27일(토)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4월27일(토)> ▲잠실(오후 2시) KIA (황동하) - (디트릭 엔스) LG ▲고척(오후 5시) 삼성 (코너 시볼드) - (아리엘 후라도) 키움 ▲대전(오후 5시) 두산 (박정수) - (리카르도 산체스) 한화 ▲문학(오후 5시) KT (윌리엄 쿠에바스) - (김광현) SSG
김희준기자2024.04.26 22:27:52
KIA 마운드 무너뜨린 LG, 짜릿한 역전승…두산, 한화에 6연패 안겨(종합)
LG 트윈스가 선두 KIA 타이거즈의 마운드를 무너뜨리고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LG는 26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7-6 역전승을 거뒀다. 올해 KIA와 4번 맞대결 만에 첫 승을 거둔 LG는 시즌 15승(2무13패)째를 신고했다. 1위 KIA(20승8패)는 4연승이 무산됐다. LG는
김희준기자2024.04.26 22:25:43
LG 신민재의 빠른 발 그리고 집중력…KIA를 흔들었다
LG 트윈스 신민재가 기민한 플레이로 KIA 타이거즈를 무너뜨렸다. 신민재는 26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득점을 올렸다. 타석과 누상에서 KIA를 흔든 신민재 덕분에 LG는 7-6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신민재는 팀이 1-5로 끌려가
김주희기자2024.04.26 22:22:25
'1-5→7-6' KIA 마운드 무너뜨린 LG, 짜릿한 역전승
LG 트윈스가 선두 KIA 타이거즈의 마운드를 무너뜨리고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LG는 26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7-6 역전승을 거뒀다. 올해 KIA와 4번 맞대결 만에 첫 승을 거둔 LG는 시즌 15승(2무13패)째를 신고했다. 1위 KIA(20승8패)는 4연승이 무산됐다.
김주희기자2024.04.26 22:14:11
'13안타' 두산, 한화에 6연패 안겨…김유성 데뷔 첫 승 신고
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를 6연패의 수렁으로 몰아넣었다. 두산은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두산은 13승째(16패)를 따냈다. 한화(11승 17패)는 6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이날 만원 관중이 입장하면서 홈 1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한
김희준기자2024.04.26 21:47:19
하트 7이닝 10K 무실점…NC, '낙동강 더비'서 롯데에 완승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낙동강 더비'에서 완승을 거뒀다. NC는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의 역투를 앞세워 4-0으로 승리했다. 시즌 17승째(11패)를 수확한 NC는 단독 2위를 달렸다. 최하위 롯데는 8승 1무 18패를 기록했다. 하트의 역투가 단연
김희준기자2024.04.26 21:12:18
두산 김유성, 데뷔 첫 선발 등판서 5이닝 4K 2실점…'첫승 보인다'
두산 베어스의 우완 영건 김유성(22)이 데뷔 이후 첫 선발 등판에서 무난한 투구를 선보였다. 김유성은 2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1홈런) 2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시속 149㎞ 직구에 슬라이더를 주무기 삼아 한화 타선을 상대했다. 74개의 공을
김희준기자2024.04.26 20:38:03
포수가 놓친 공이 스트라이크…'ABS 판정에 불만' KT 황재균, 퇴장 조치
KT 위즈의 베테랑 타자 황재균이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의 판정에 불만을 드러낸 뒤 퇴장 조치됐다.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황재균은 4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삼진을 당했다. SSG 좌완 선발 투수 오원석을 상대한 황재균은 볼카운트
김희준기자2024.04.26 20:01:21
SSG 추신수, 시즌 마수걸이 홈런 작렬…212일만에 대포
SSG 랜더스의 '캡틴' 추신수(42)가 한·미 통산 2001번째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추신수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말 홈런을 때려냈다. SSG가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엄상백의 시속
김희준기자2024.04.26 19:36:59
한화, 홈 13경기 연속 매진…29년만에 신기록
올 시즌 무서운 티켓 파워를 자랑 중인 한화 이글스가 KBO리그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을 작성했다. 한화는 26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입장권 1만2000장이 경기 시작 18분 만인 오후 6시48분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해 한화의 정규시즌 홈 경기에는
김희준기자2024.04.26 19:26:21
한화 류현진, 탈삼진 1개당 10만원 기부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탈삼진 1개당 10만원을 기부한다. 류현진 재단은 26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내 홍보관에서 신한은행과 기부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화 투수 겸 재단 이사장인 류현진은 협약에 따라 올 시즌 탈삼진을 기록할 때마다 10만원을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도 같은 금액을 내놓는다. 재단은 시즌 종료 후 경제적
김주희기자2024.04.26 19:06:17
'1위' KIA 뜨자 잠실에 구름 관중…KIA-LG전 매진
'전국구 인기팀'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만남에 잠실 구장이 가득 찼다. LG는 26일 잠실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 뱅크 KIA와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경기 개시 1시간 27분을 앞둔 오후 5시3분 2만3750장의 표가 모두 주인을 만났다. 올 시즌 LG의 잠실 홈 경기가 매진 된 건 개막 2연전이었던 지난달 2
김주희기자2024.04.26 18: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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