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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경기 7승 3패…KT의 마법은 올해도?
프로야구 KT 위즈가 올해 또 한 번의 마법을 노린다. KT는 7일 현재 8위(15승 1무 21패)에 자리하고 있다. 9위 한화 이글스(14승 21패), 10위 롯데 자이언츠(11승 1무 22패)와 함께 하위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최근 10경기서 7승 3패를 거두며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7위 키움 히어로즈(15승 20패)는 0.5게임
김주희기자2024.05.08 11:14:52
줄부상 속 눈도장…SSG 신인 정준재 "유니폼 더러운 선수로 기억되길"
주축들의 줄부상으로 시름이 깊은 프로야구 SSG 랜더스에 신인 내야수가 자그마한 희망을 안겼다. 정준재(21)가 데뷔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SSG는 최근 야수진이 줄줄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내야 쪽에서는 2루수 자원인 베테랑 김성현과 고졸 신인 박지환이 잇따라 다쳤다. 김성현은 지난달 21일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2차
김희준기자2024.05.08 10:48:41
에레디아·맥키넌·페라자까지…KBO 최고 외국인 타자 경쟁
올해 KBO리그에서 시즌 초반 외국인 타자들이 타격감이 뜨겁다. 타율 1, 2, 3위에 모두 외국인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홈런 부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KBO리그에 데뷔해 0.323의 고타율을 찍었던 에레디아(SSG 랜더스)는 올해 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94를 기록 중이다. 타격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52안타를 날
문성대기자2024.05.08 07:00:00
연타석 홈런 양의지, 역대 21번째 250홈런…포수로는 4번째 [뉴시스Pic]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37)가 KBO리그 역대 21번째 250홈런 고지에 올라섰다. 양의지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포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전,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으로 맹위를 떨쳤다. 양팀이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김근수기자2024.05.07 22:36:41
'LG전 6연패 탈출' SSG 이숭용 감독 "노경은, 베테랑 답게 큰 고비 넘겨줘"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이 LG 트윈스를 꺾고 2연패를 끊은 뒤 선발 투수 송영진과 불펜진에 박수를 보냈다. 이 감독은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뒤 "LG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했다. 승리를 가져오며 기분좋게 한 주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LG전 6연
김희준기자2024.05.07 22:31:20
'깜짝 호투' SSG 송영진 "2군 다녀온 후 간절함 커졌다"(종합)
대체 선발이 일을 냈다. SSG 랜더스의 프로 2년차 우완 영건 송영진(20)이 쾌투를 선보이며 팀을 연패에서 건져냈다. 송영진은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으로 쾌투를 펼쳤다. 5이닝 동안 안타 3개, 볼넷 2개만 내줬다. 5타자 연속 삼진을 잡는 등 6개의 삼진을
김희준기자2024.05.07 22:17:14
[KBO 내일의 선발투수]5월8일(수)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5월8일(수)> ▲잠실(오후 6시30분) SSG (오원석) - (케이시 켈리) LG ▲사직(오후 6시30분) 한화 (류현진) - (찰리 반즈) 롯데 ▲대구(오후 6시30분) KIA (양현종) - (원태인) 삼성 ▲수원(오후 6시30분) NC (다니엘 카스타노) - (엄상백) KT
김희준기자2024.05.07 22:05:41
송영진 5이닝 1실점 SSG, LG 꺾고 2연패 탈출…두산 3연승(종합)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2연패를 끊었다. SSG는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연패 탈출에 성공한 SSG는 시즌 20승째(1무 16패)를 수확해 4위를 유지했다. 3위 삼성 라이온즈(20승 1무 15패)와 격차는 0.5경기로 좁혔다. 3연패에 빠지며 18승 2
문성대기자2024.05.07 21:58:23
대체 선발의 반란…SSG 송영진, 5이닝 1실점 쾌투로 360일만에 승리
김희준기자2024.05.07 21:46:45
대체 선발 송영진 5이닝 1실점…SSG, LG 꺾고 2연패 탈출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2연패를 끊었다. SSG는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연패 탈출에 성공한 SSG는 시즌 20승째(1무 16패)를 수확해 4위를 유지했다. 3위 삼성 라이온즈(20승 1무 15패)와 격차는 0.5경기로 좁혔다. 3연패에 빠지며 18승 2무
김희준기자2024.05.07 21:45:34
연타석 대포 양의지, 역대 21번째 250홈런…포수로는 4번째(종합)
문성대기자2024.05.07 21:19:32
'양의지 연타석 홈런' 두산, 키움 꺾고 3연승…곽빈 2승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13-4로 완승을 거뒀다. 3연승을 올린 두산(19승 19패)은 5할 승률에 복귀하면서 6위 자리를 지켰다. 양의지는 연타석 솔로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으로 승리를 이
문성대기자2024.05.07 21:18:40
두산 양의지, 역대 21번째 250홈런 달성…포수로는 4번째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KBO리그 역대 21번째 250홈런 고지에 올라섰다. 양의지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포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전, 2회초 선제 솔로 홈런(시즌 5호)을 터뜨렸다. 양팀이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양의지는 키움 선발투수 이
문성대기자2024.05.07 19:04:44
한화 베테랑 외야수 이명기, 올 시즌 첫 1군 등록
'위기'의 한화 이글스가 베테랑 외야수 이명기(36)를 1군으로 불렀다. 한화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이명기, 투수 한승주를 1군에 등록했다. 전날에는 투수 이태양, 외야수 이진영을 말소했다. 이명기는 올해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퓨처스(2군) 리그에서는 17경기를 뛰며 타율
김주희기자2024.05.07 18:08:20
SSG 또 부상 악재…한유섬·고효준 이어 추신수까지 이탈
SSG 랜더스가 또 부상 암초를 만났다. 거포 한유섬, 베테랑 좌완 투수 고효준에 이어 '캡틴' 추신수까지 이탈했다. SSG는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추신수와 최상민을 1군 엔트리에서 빼고, 외야수 김창평과 내야수 전의산, 우완 투수 최현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추신수
김희준기자2024.05.07 17:40:11
프로야구 사직·수원·대구 경기 우천 취소
7일 오후 6시30분 수원(NC 다이노스-KT 위즈), 대구(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사직(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문성대기자2024.05.07 17:17:34
SSG전 '역전 만루포' LG 김범석, 7일 경기선 선발 제외
SSG 랜더스를 상대로 역전 만루포를 때려냈던 LG 트윈스의 거포 유망주 김범석이 7일 SSG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지 않는다. LG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을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문성주(좌익수)~오지환(유격수)~허도환(포수)
김희준기자2024.05.07 16:47:20
KIA 네일·키움 김혜성, 3~4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
KIA 타이거즈의 제임스 네일과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이 3~4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로 뽑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국쉘석유주식회사(한국쉘)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의 2024시즌 첫 수상자로 네일, 김혜성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를 기반으로 선정한다. 투수 부문에서 네
김희준기자2024.05.07 12:11:49
이승엽의 '독한 야구'…두산, 올해는 초반부터 달린다
사령탑으로 두 번째 시즌을 보내는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올해는 승부수를 일찍 띄우는 분위기다. 덕분에 '독한 야구'로 주목을 끌고 있다. 두산은 6일까지 18승 19패로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달 중순 8위까지 내려앉기도 했지만, 최근 10경기로 범위를 좁히면 6승 4패로 힘을 내고 있다. 시즌 승률은 0.486로 5할에
김주희기자2024.05.07 10:47:05
공동 선두만 5명…시즌 초반부터 홈런왕 경쟁 '활활'
프로야구 2024시즌 초반부터 홈런왕 경쟁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7일 현재 무려 5명이 홈런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정, 한유섬(이상 SSG 랜더스), 강백호(KT 위즈), 김도영(KIA 타이거즈), 요나단 페라자(한화 이글스)가 나란히 11홈런으로 공동 1위다. 시즌 초반 '홈런 군단' SSG를 이끄는 최정과 한유섬이
김희준기자2024.05.07 1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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