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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김보경, 2경기 연속 골 터뜨려

등록 2015.03.05 05:38:22수정 2016.12.28 14: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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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11일(한국시간) 말키 맥케이(43)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위건 애슬레틱 감독은 이적생들 중 김보경(26)을 가장 먼저 언급하며 두둑한 신뢰를 드러냈다. 사진은 지난 2013년 12월 13일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보경의 모습.(사진 = 뉴시스DB).2015.02.11.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보경(26)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위건의 김보경은 5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14~2015 챔피언십 35라운드에서 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8분 레온 클라크의 패스를 받은 김보경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왼발 슛을 때려 노리치의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달 카디프시티에서 위건으로 팀을 옮긴 김보경은 이달 1일 블랙풀과의 34라운드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전반까지 위건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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