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제

국토부, 태국 항공안전우려국 등재 '안전감독 강화'

등록 2015.03.27 06:25:03수정 2016.12.28 14:46: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세종=뉴시스】이상택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 20일부로 태국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항공안전우려국으로 등재됨에 따라 안전감독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국토부는 국내 취항중인 태국국적 항공사에 대한 현장 안전감독을 연 2회에서 8회로 늘린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에 취항중인 태국국적 항공사는 타이항공, 타이에어아시아엑스, 비즈니스에어, 녹스쿠트항공 등 5곳이다.

 국토교통부는 국제항공여행을 하는 우리국민도 이같은 정보를 잘 활용해 여행스케줄 수립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