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시스】이종구 기자 = 28일 오후 2시04분께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금주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바람을 타고 산 정상 부근으로 확산되고 있다. 소방당국과 포천시는 현재 헬기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