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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환경운동센터, 생태환경 체험교육 11월까지 진행

등록 2015.04.08 15:59:32수정 2016.12.28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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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 수원환경운동센터가 11월까지 '2015년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2015년 생태환경 체험교육'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수원시 환경사업소의 역할과 물, 숲, 에너지, 자원순환 등의 환경주제를 접목해 다양한 놀이와 공작 체험활동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일 열린 첫 교육에는 다일유치원생 80명이 참여해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배우고 음식물쓰레기를 지렁이가 분해하는 동영상과 하수처리 과정을 살펴보며 환경사업소의 역할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배웠다.

 2015년 생태환경 체험교육은 환경 전문교육기관인 수원환경운동센터가 위탁받아 11월까지 진행한다. 수원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과 환경사업소가 위치한 화성지역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참여 단체 신청을 받아 130회의 연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한편 수원환경사업소는 자체적으로 하수처리시설 견학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일반인, 단체를 대상으로 연중 실시하고 있다. 견학신청은 수원시 환경사업소 관리팀(031-228-4291)으로 하면 된다.

 k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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