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제

예멘 前 대통령 세력, 안보리 휴전 결의안 촉구 환영

등록 2015.04.20 01:10:34수정 2016.12.28 14:53: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사나(예멘)=AP/뉴시스】정진탄 기자 = 예멘 독재자였던 알리 압둘라 살레 전 대통령이 이끄는 정당은 19일 예멘 휴전을 촉구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환영하며 충돌 당사자 모두 이를 준수하라고 밝혔다.

 전인민의회 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주 통과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보리 결의안은 시아파 후티 반군 등 모든 예멘 충돌 당사자들에게 폭력 사태를 끝내고 권력 이양을 목표로 한 유엔 주도 평화협상에 신속히 돌아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결의안은 그러나 반군과 살레 지지 세력을 겨냥한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공습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