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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주시 ‘생생 제주 문화재 역사기행’ 운영

등록 2015.04.24 09:26:22수정 2016.12.28 14: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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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김용덕 기자 = 제주시는 (사)제주흥사단(대표 임재홍) 주관으로 초등학생·학부모·일반시민이 참여하는 '생생 제주 문화재 역사기행'을 내달 2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달 첫째·셋째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제주흥사단은 ‘2015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에 선사유적·고건축·민속신앙 등 제주의 문화재를 소재로 한 '생생한 제주 문화재, 우리 마음에도 생생하게'로 응모해 선정돼 그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생생 제주 문화재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5월 2일 역사기행은 구좌읍 답사(종달리 염전터, 하도리 철새도래지, 평대리 비자나무 숲, 송당리 본향당)를 통해 우리 문화재가 무관심 속에 방치되거나 파괴되지 않도록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여 신청 문의는 (사)제주흥사단 전화 746-1918번으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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