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 종목]LG생활건강, 면세점·방문 판매 매출 확대

【서울=뉴시스】

 ◇신한금융투자
 ▲LG생활건강 : 화장품 사업은 국내 면세점 채널 매출이 전년보다 250% 성장, 방문 판매 채널도 30% 이상 성장할 전망.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
 ▲신세계푸드 : 2015년 위탁급식과 식자재 유통에서 이익 회복 기대. 제빵 사업이 새로 들어오며 영업이익이 정상화 단계로 접어들 전망. 대형 프랜차이즈를 개척할 예정 중이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룰 것으로 판단.
 ▲하나투어 : 2015년 1분기 예상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9% 증가한 163억원. 본사 실적 개선과 자회사의 성장, 신사업에 대한 기대 심리가 추가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

 ◇SK증권
 ▲LG화학 : 원재료 하락 수준보다 제품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2016년 이후에도 전기차 배터리의 성장성에 대한 매력도 높다는 판단.
 ▲SK텔레콤 : 번호 이동 시장이 안정화하고 있고, SK브로드밴드 인수 효과도 기대. 마케팅 비용을 줄여 실적이 개선될 전망.
 ▲서울옥션 : 2분기에 홍콩과 메이저 경매 예정. 미술 시장이 회복되며 경매 확대, 신사업 시작 등도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


◇유안타증권
 ▲CJ E&M : 컨텐츠 경쟁력 강화에 따른 방송광고 매출, VOD 매출 성장에 의한 실적 개선. 과거 적자의 주요 원인이었던 공연 사업을 축소하고 투자 사업을 중단하며 실적 개선 전망. 디지털광고 및 해외 제작은 늘어 신규 성장성 기대.
 ▲키이스트 : 엔터테인먼트 사업 수직 계열화를 갖춘 업체로 2대주주인 중국 소후닷컴과 시너지를 토대로 해외 진출. 국내외 사업 부문 호조로 매출액 118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전망.
 ▲아이씨케이 : 스마트카드 제조 국내 1위 사업자로 COS 부문과 스마트카드 제조 사업을 통합 운용 중. 중국의 본격적인 IC 카드 전환에 따른 수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