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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대통령, 중남미 마지막 방문지 상파울루 도착

등록 2015.04.25 05:45:00수정 2016.12.28 14: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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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아=뉴시스】김영욱 기자 = 24일 오전(현지시각) 브라질 브리질리아 대통령궁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공식환영식에 참서하며 지우마 호세프 (왼쪽 뒷모습, Dilma Rousseff) 브라질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있다. 2015.04.24.  mirage@newsis.com

【브라질리아=뉴시스】김영욱 기자 = 24일 오전(현지시각) 브라질 브리질리아 대통령궁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공식환영식에 참서하며 지우마 호세프 (왼쪽 뒷모습, Dilma Rousseff) 브라질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있다. 2015.04.24.  [email protected]

【상파울루(브라질)=뉴시스】박정규 기자 = 브라질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중남미 4개국 순방 마지막 방문지인 브라질 상파울루로 이동했다.

 이날 오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공군기지에서 전용기를 타고 출발한 박 대통령은 브라질 두 번째 방문도시인 상파울루의 과룰류스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상파울루는 약 2000만명이 거주하는 남미 최대의 도시이자 브라질 경제의 중심지로 브라질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 4만9000여명의 대다수인 4만6000여명의 교민이 살고 있는 곳이다. 교민들은 주로 봉헤치로와 브라스 지역을 중심으로 거주하면서 의류봉제업에 종사하고 있다.

 브라질리아에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 등 공식 일정을 마친 박 대통령은 이어 상파울루에서 한·브라질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한 뒤 이튿날 동포 오찬간담회와 문화행사 등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이를 끝으로 중남미 4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친 뒤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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