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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 맑고 따뜻…4개 시군 건조특보

등록 2015.04.26 06:26:20수정 2016.12.28 14: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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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맑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25일 전북 군산월명종합경기장의 만개한 철쭉꽃 사이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이 보인다. 2015.04.25.  k9900@newsis.com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맑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25일 전북 군산월명종합경기장의 만개한 철쭉꽃 사이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이 보인다. 2015.04.25.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26일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따뜻하겠다. 다만 해가 지면 바로 쌀쌀해져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에 3~10도 분포를 보이던 기온이 낮 동안 24~28도까지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다.

 건조 주의보가 발효된 4개 시·군(전주시, 정읍시, 진안군, 완주군)을 중심으로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한 만큼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전북북부 앞바다의 예상풍속은 남-남서 5~9㎧, 파고는 0.5m로 잔잔하게 일겠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8시36분이고 간조는 오후 3시17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월요일인 27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6~10도, 낮 최고 24~28도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1.0m로 일겠다.  

 28일 화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3~26도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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