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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서울 봉천동 케이블 TV 방송국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5.05.10 21:41:05수정 2016.12.28 14: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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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10일 오후 2시54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19층짜리 대교빌딩 3층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차량 37대와 134명의 인원을 투입했으며 불은 오후 3시53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재산피해는 9650만원에 달했다.

 소방 당국은 3층에 위치한 케이블TV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무대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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