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예멘 원조선, 지부티 도착
이란의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 배가 지부티 영해에 있으며 "수시간 이내에" 접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배가 현재 유엔이 예멘 분쟁에 대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는 지부티에 정박할 경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위기가 해소될 수 있다.
사우디는 이 배가 바로 예멘에 가서는 안된다고 경고해왔다.
이란은 이 배를 해군이 호위하면서 아무도 간섭하지 말도록 경고해왔다.
미국 관리들은 금주 초 이 배에 무기가 실려있지 않은 것으로 본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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