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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부룬디 야당 당수, 차량으로부터의 총격에 사망

등록 2015.05.24 05:52:29수정 2016.12.28 15: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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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팔라(우간다)=AP/뉴시스】양문평 기자 = 부룬디의 한 야당 당수가 수도 부줌부라에서 정체불명의 무장괴한들에게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현지 미디어들이 23일 보도했다.

 부룬디의 이와쿠 통신은 UPD-지가미방가 당 당수 제디 페루지가 지나가는 차로부터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의 두 경호원도 함께 사망했다.

 이로써 피에르 은쿠룬지자 대통령의 3선에 반대하는 시위로 이미 소연한 부룬디의 정정은 더욱 불안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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