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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보]메르스 4번째 환자 발생…세 번째 환자의 딸

등록 2015.05.26 00:36:50수정 2016.12.28 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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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해 보건당국이 메르스에 대한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바레인에 출장을 다녀 온 68세 한국 남성 A(68)씨가 메르스에 국내 첫 감염된 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바레인에 다녀온 A(68)씨가 전날 확진 환자로 판명된 데 이어, 간병해온 아내 B(63)씨를 비롯해 A씨와 5시간가량 같은 병실에 머물렀던 C(76)씨도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 메르스 감염환자들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의 모습. 2015.05.21.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4번째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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