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극단주의 영향 14세 소년 오스트리아 기차역 폭파 계획
오스트리아 법원은 또 이 소년이 중동 극단주의 전사 조직에 합류할 계획도 세웠었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 소년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으나 14개월 형 집행을 중지, 실제 10개월을 복역하도록 했다.
앞서 경찰은 소년의 컴퓨터에서 기차역 공격 계획을 적발했다고 밝혔으며 소년의 변호인도 소년이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