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스포츠

[K리그2부]서울 이랜드, 주민규 앞세운 마케팅 시동

등록 2015.05.29 12:05:16수정 2016.12.28 15:04: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서울 이랜드 FC가 득점 1위 주민규(25)를 앞세운 마케팅을 실시한다.
 
 이랜드는 주민규의 선수카드가 포함된 4경기 입장권 패키지인 '주메스 팩'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메스 팩'은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선보인 환상적인 골을 그대로 재현해 화제가 된 주민규의 애칭 '주메스'를 붙여 만든 4경기 입장권 패키지로 판매가는 4만원이다.

 일련번호가 새겨져 100매 한정으로 판매하는 '주메스 팩'에는 주민규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선수 카드가 들어 있다.

 구매하는 팬들 중 2명을 선정해 주민규의 복싱 세러모니를 상징하는 글러브 1쌍과 주민규 레플리카 1벌을 선물한다.
 
 '주메스 팩'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이랜드 FC 온라인 쇼핑몰(store.seoulelandfc.com)에서 판매된다.

 주민규는 현재 10경기에 나와 7골을 터뜨려 이 부문 리그 1위에 올라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