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사고' 케리, 군용기 타고 보스턴으로 출발
케리 장관은 이날 정형외과 의사 데니스 버크 등과 함께 미 군용기를 타고 제네바를 떠났다. 그는 프랑스어 트위터를 통해 현지 스위스와 프랑스 경찰 및 긴급구조원들에 대해 진정한 전문 직업인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케리 장관은 전날 스위스 국경 동남쪽으로 약 40㎞ 떨어진 프랑스 시옹지에 지역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다 연석을 들이받아 사고를 당했으며 헬기로 제네바 주요 의료센터인 HUG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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