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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자전거 사고' 케리, 군용기 타고 보스턴으로 출발

등록 2015.06.02 01:56:29수정 2016.12.28 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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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정진탄 기자 = 자전거 사고를 당한 존 케리(71) 미 국무장관이 1일 추가 치료를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보스턴으로 출발했다.

 케리 장관은 이날 정형외과 의사 데니스 버크 등과 함께 미 군용기를 타고 제네바를 떠났다. 그는 프랑스어 트위터를 통해 현지 스위스와 프랑스 경찰 및 긴급구조원들에 대해 진정한 전문 직업인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케리 장관은 전날 스위스 국경 동남쪽으로 약 40㎞ 떨어진 프랑스 시옹지에 지역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다 연석을 들이받아 사고를 당했으며 헬기로 제네바 주요 의료센터인 HUG로 이송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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