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그리스 국민투표 전 추가 협상 배제
dpa 통신은 집권당 의원들에게 밝힌 메르켈 총리의 말을 인용해 "국민투표가 치러지기 전에 추가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리스는 2년간의 새로운 구제금융 방안을 제안했으며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원격 화상회의를 통해 이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지난 주말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국제채권단 요구 재정 개혁안을 국민투표에 부치겠다고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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