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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

등록 2015.07.06 07:59:40수정 2016.12.28 15: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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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6일 남구 달동 마더스병원 2층 고담홀에서 김기현 시장과 구·군 정신건강센터장, 관계 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경과보고와 현판식, 초청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남구 달동 고담의료재단 마더스병원 별관 2~3층에 상담실과 회의실, 교육실, 사무실을 갖췄다.
 
 조직은 기획정신건강 증진팀, 생명존중 위기대응팀, 통합 재활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됐다.
 
 인력은 정신과 전문의, 정신보건 사회복지사, 정신보건 간호사 등 전문 요원 15명으로 이뤄졌다.
 
 센터는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단위 정신보건사업 기획·조정과 자살예방, 중증 정신질환자 및 중독자 관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다빈도 정신질환 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또 정신보건시설 및 정신보건사업지원단과 업무연계, 24시간 정신건강위기 상담전화(1577-0199) 운영 등 정신 건강문제에 대한 통합적인 업무도 수행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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