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주덕역서 열차 고장으로 정차
이 사고로 열차가 정전되면서 냉방이 되지 않아 승객 200여 명이 불편과 불안을 겪었다.
열차는 고장을 수리한 뒤 1시간 10분 뒤에 출발했고 코레일은 갈아탈 예정이었던 일부 승객에 대해서는 버스 편으로 편의를 제공했다.
코레일은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21일 오전 6시37분께 증평군 증평읍 사곡리에서는 화물열차 1량이 탈선해 복구 작업 끝에 이날 낮 12시10분께 정상 운행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