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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금오공대 학생들, 고령서 농어촌 집고쳐주기

등록 2015.08.02 12:59:59수정 2016.12.28 15: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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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시스】김재욱 기자 = 경북 고령군은 금오공과대학교 학생들이 쌍림면에서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건축학부 안동준 교수와 건축학부를 주축으로 한 학생 30여명은 용1리 일원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5가구를 대상으로 일주일간 집 고쳐주기 봉사를 했다.

 2008년부터 시작한 봉사는 한국농촌건축학회가 주관하고 다솜둥지 복지재단 주최로 금오공대를 비롯해 13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장판 및 도배 교체, 부엌 및 화장실 정비, 기단 보수, 단열재 보수 등을 통해 노후 환경을 개선했다.

 또 마을 주민 11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도 고쳐주고 환경 미화 및 농촌 일손 거들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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