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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설악산서 등산로 낙석 사고…3명 사상

등록 2015.08.02 21:35:30수정 2016.12.28 15: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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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조명규 기자 = 2일 오후 3시6분께 강원 양양군 설악산 주전골에 있는 용소폭포 삼거리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3명이 사상했다.2015.08.02.(사진=양양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양양=뉴시스】조명규 기자 = 2일 오후 3시6분께 강원 양양군 설악산 주전골에 있는 용소폭포 삼거리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3명이 사상했다.2015.08.02.(사진=양양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양양=뉴시스】조명규 기자 = 2일 오후 3시6분께 강원 양양군 설악산 주전골에 있는 용소폭포 삼거리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떨어진 낙석에 등산객 이모(71·서울)가 숨지고, 오모(71)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최근 장마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사태 현장은 날이 밝는 대로 정리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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