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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상품 개발

등록 2015.08.05 15:12:30수정 2016.12.28 15: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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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30일 오후 강원 양구군 두타연 일원에서 열린 평화누리길 걷기여행 참가자들이 50여년 만에 개방된 두타연 계곡을 따라 걸으며 비경을 만끽했다. 2014.08.30.  ysh@newsis.com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군은 팸투어를 통한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양구군에 따르면 6일부터 이틀간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서울연맹 송재형(서울시 의원)연맹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서울지역 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등으로 구성된 팸투어단 30여명이 양구를 방문한다.

 이번 팸투어는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구 수학여행) 유치를 위해 학생 여행단 유치상품 개발을 위해 이뤄졌다.

 팸투어단은 6일 양구에 도착해 시래기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을 둘러보고, 짚라인을 체험한 후 산채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하며 양구의 맛을 느끼고,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 별자리여행을 한다.

 둘째날인 7일에는 두타연을 찾아 트레킹을 즐기고 양구백자박물관에서 소원 백자 만들기 체험을 한 후 귀경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연맹은 지난 2월6일 양구군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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