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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카고 한인축제 '세월호 진상규명' 서명운동

등록 2015.08.11 10:52:58수정 2016.12.28 15: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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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시카고 세사모(세월호를 잊지 않는 시카고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은 지난 8일과 9일 브린마 애버뉴에서 열린 제20회 시카고 한인축제에서 세월호의 진실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세사모 회원들은 이날 이민자 권리를 위해 일하는 '마당집'의 자원봉사자들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을 위한 '여성 핫라인' 등의 도움을 받아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과 조속한 인양을 위한 서명을 받았다. 또한 '세월호 참사 500일을 알리는 유인물'을 나눠주고 세월호 관련 책과 키 체인, 핀 등도 판매했다. 2015.08.10. <사진=시카고 세사모 회원 제공>  robin@newsis.co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시카고 세사모(세월호를 잊지 않는 시카고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은 지난 8일과 9일 브린마 애버뉴에서 열린 제20회 시카고 한인축제에서 세월호의 진실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세사모 회원들은 이날 이민자 권리를 위해 일하는 '마당집'의 자원봉사자들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을 위한 '여성 핫라인' 등의 도움을 받아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과 조속한 인양을 위한 서명을 받았다. 또한 '세월호 참사 500일을 알리는 유인물'을 나눠주고 세월호 관련 책과 키 체인, 핀 등도 판매했다. 2015.08.10. <사진=시카고 세사모 회원 제공>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시카고 한인축제에서 세월호 진상 규명 서명 운동이 펼쳐져 시선을 끌었다.

 시카고 세사모(세월호를 잊지 않는 시카고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은 지난 8일과 9일 브린마 애버뉴에서 열린 제20회 시카고 한인축제에서 세월호의 진실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세사모 회원들은 이날 이민자 권리를 위해 일하는 '마당집'의 자원봉사자들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을 위한 '여성 핫라인' 등의 도움을 받아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과 조속한 인양을 위한 서명을 받았다.

 이들은 또한 가족위에서 발표한 '세월호 참사 500일을 알리는 유인물'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지우려는 외압을 고발하고 세월호 관련 책과 키 체인, 핀 등도 판매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시카고 세사모(세월호를 잊지 않는 시카고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은 지난 8일과 9일 브린마 애버뉴에서 열린 제20회 시카고 한인축제에서 세월호의 진실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세사모 회원들은 이날 이민자 권리를 위해 일하는 '마당집'의 자원봉사자들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을 위한 '여성 핫라인' 등의 도움을 받아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과 조속한 인양을 위한 서명을 받았다. 또한 '세월호 참사 500일을 알리는 유인물'을 나눠주고 세월호 관련 책과 키 체인, 핀 등도 판매했다. 부스엔 한인들은 물론, 타인종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2015.08.10. <사진=시카고 세사모 회원 제공>  robin@newsis.co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시카고 세사모(세월호를 잊지 않는 시카고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은 지난 8일과 9일 브린마 애버뉴에서 열린 제20회 시카고 한인축제에서 세월호의 진실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세사모 회원들은 이날 이민자 권리를 위해 일하는 '마당집'의 자원봉사자들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을 위한 '여성 핫라인' 등의 도움을 받아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과 조속한 인양을 위한 서명을 받았다. 또한 '세월호 참사 500일을 알리는 유인물'을 나눠주고 세월호 관련 책과 키 체인, 핀 등도 판매했다. 부스엔 한인들은 물론, 타인종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2015.08.10. <사진=시카고 세사모 회원 제공>  [email protected]

 노란 풍선과 세월호 걸개 장식을 한 부스를 찾은 한인들은 세사모 회원들의 활동에 격려를 보냈고, 한 미국인은 진상 규명 노력에 관심을 보이며 기부를 하기도 했다.

 세사모 관계자는 "참사 500일이 되는 28일에는 피케팅을 준비하고 있으며, 9월에는 고 빈하용군 그림 전시회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카고 한인사회 최대 이벤트인 한인축제는 김시현 상공회의소 회장, 진안순 한인회장, 김상일 시카고 총영사, 딕 더빈 연방상원의원, 마이클 퀴클리 연방하원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들은 물론 타인종들의 발길이 대거 이어졌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시카고 세사모(세월호를 잊지 않는 시카고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은 지난 8일과 9일 브린마 애버뉴에서 열린 제20회 시카고 한인축제에서 세월호의 진실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세사모 회원들은 이날 이민자 권리를 위해 일하는 '마당집'의 자원봉사자들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을 위한 '여성 핫라인' 등의 도움을 받아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과 조속한 인양을 위한 서명을 받았다. 또한 '세월호 참사 500일을 알리는 유인물'을 나눠주고 세월호 관련 책과 키 체인, 핀 등도 판매했다. 2015.08.10. <사진=시카고 세사모 회원 제공>  robin@newsis.com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시카고 세사모(세월호를 잊지 않는 시카고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은 지난 8일과 9일 브린마 애버뉴에서 열린 제20회 시카고 한인축제에서 세월호의 진실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세사모 회원들은 이날 이민자 권리를 위해 일하는 '마당집'의 자원봉사자들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을 위한 '여성 핫라인' 등의 도움을 받아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과 조속한 인양을 위한 서명을 받았다. 또한 '세월호 참사 500일을 알리는 유인물'을 나눠주고 세월호 관련 책과 키 체인, 핀 등도 판매했다. 2015.08.10. <사진=시카고 세사모 회원 제공>  [email protected]

 올해 축제에서는 건강 비빔밥 시연, 심스태권도장의 태권도 시범, 풍물 공연, K-POP 댄스, 국제무용공연, 노래자랑대회 등이 이어졌고 26개의 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다양한 한식 판매와 홍보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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