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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 대치동 소파천갈이 공장서 불…작업자 화상

등록 2015.08.27 22:51:35수정 2016.12.28 15: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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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용//강남구 대치동 소파리폼 공장 화재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27일 오후 2시43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근린생활시설 지하1층 소파리폼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박모(58)씨가 팔에 가벼운 화상을 입고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와 함께 소파공장 가구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건물 내에는 박씨외에 다른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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