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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한화 이글스, 19번째 매진…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등록 2015.09.01 18:40:17수정 2016.12.28 15: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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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한화 이글스는 1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시즌 19번째 매진(1만명)을 기록하며 팀 창단 이후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올 시즌 57번째 홈 경기 만에 누적 관중수 52만3851명(평균 9190명)을 기록했다. 1986년 제7구단으로 리그에 합류한 한화는 창단 첫 해 19만8577명(54경기)의 관중 동원을 시작으로 2012년 51만9794명(67경기)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관중 수를 기록한 바 있다.

 김성근 감독 부임과 전력 보강으로 KBO리그 최고 흥행카드로 떠오른 한화는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15회, 청주구장 4회 등 19번의 홈경기 매진 기록을 세웠다.

 역대 최다 관중 돌파를 기념해 역대 최다 관중 수 돌파 입장 관중(1일 경기 5944번째)에게 축하의 꽃다발과 함께 스타선수의 자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 기념액자, 하나투어에서 제공하는 동남아 해외여행상품권, 홈 경기 시타(5일 홈 경기) 기회를 제공한다.

 또 5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역대 최다 관중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팬 감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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