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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대부분 흐려…'우산' 챙기세요

등록 2015.09.05 05:32:47수정 2016.12.28 15: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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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소나기가 내린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이 비를 피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15.08.07.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배현진 기자 =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대기불안정으로 아침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점차 흐려져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남해안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강원도 영동 지방에는 늦은 밤에 비가 오겠다.

 강수확률은 60%이며 예상강수량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5~30㎜다. 제주도는 10~40㎜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청주 26도, 대전 27도, 세종 27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제주 2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동안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6일, 전국에서는 5일과 같은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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