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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전북도, 소상공인 긴급자금 100억 지원

등록 2015.09.05 14:50:51수정 2016.12.28 15: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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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도가 추석을 맞아 자금이 긴급하게 필요한 소상공인을 돕기위해 '긴급자금'을 지원한다.

 5일 도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특별보증지원기간으로 정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소상공인 및 저신용·무점포 사업자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을 실시한다.
 
 자금지원은 전북신용보증재단 본점(전주)과 군산·정읍·남원지점을 통해 이뤄지며, 금융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보증서가 발급되면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증지원을 신청하기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 등이 필요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북신용보증재단(063-230-3333)으로 하면된다.

 도 관계자는 "내수부진에 의해 추석대목자금 확보에 힘겨워하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자금 애로 해소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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