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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보공단, 추석명절 맞아 전국에서 사회공헌 활동 펼쳐

등록 2015.09.24 16:06:08수정 2016.12.28 15: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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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지은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205개 단위봉사단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자매결연세대인 3000여곳의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세대, 불우보호시설 등 소외계층을 찾아 후원활동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성상철 이사장과 직원 등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아동보호소인 '마자렐로 센터'를 찾아 원생들에게 필요한 도서구입․학습프로그램에 1000만 원을 지원하고, 쌀 370㎏를 전달했다.

 성 이사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보람 있는 나눔 활동에 참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시적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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