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다산신도시 아이파크' 청약마감…평균 11대 1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아파트 청약결과 39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341명이 몰리면서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남양주시에서 분양한 8개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로 이전 최고 청약경쟁률(자연&롯데캐슬 평균 4.41대 1)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다산신도시 아이파크는 총 3개 주택형으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다산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주택형인 전용면적 97㎡은 190가구 모집에 2487명이 몰리면서 13.0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소형으로 공급된 전용면적 84㎡ 두개 타입도 경쟁률이 높았다. 판상형 구성인 전용면적 84㎡B는 145가구 모집에 1546명이 몰려 10.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탑상형인 전용면적 84㎡A도 60가구 모집에 308명이 몰리며 5.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발표는 15일이다. 계약은 계약은 20~22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 69번지(남양주시청 제2청사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031-575-5577.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