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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용인 물류센터 위험물 저장고 불…진화작업 중

등록 2015.10.08 07:36:17수정 2016.12.28 15: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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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김도란 기자 = 7일 오후 9시37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의 한 물류센터 옥외저장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옥외저장소 안에는 메틸렌·경유 등 화학물질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한 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다 오후 11시15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조정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화학물질이 연소하면서 불길이 세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며 "주변으로 불길이 번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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