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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고양서 지하차도 입구 들이받은 외제차 전소…2명 사상

등록 2015.11.26 10:08:56수정 2016.12.28 15: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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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26일 오전 1시1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경의선 화전역 인근 도로에서 외제차가 지하차도 입구 1m 높이 외벽을 들이받아 차량에 불이 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강모(43)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친구 권모(43)씨는 불이 난 직후 곧바로 차량에서 빠져나왔지만 화상을 입었다.

 또 차량이 전소돼 3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권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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