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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야, 오후 9시 원내지도부 '3+3' 회동…타협점 모색

등록 2015.12.01 20:50:29수정 2016.12.28 16: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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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가 본회의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처리와 법안 조율 등을 위해 여야 의원들, 송언석 차관과 함께 회동하고 있다. 2015.11.29.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예산안 처리 마감시한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9시 여야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3+3' 회동을 갖는다.

 양당에 따르면 새누리당이 새정치연합에 '일단 만나 이야기하자'며 원내대표와 원내수석이 참여하는 '2+2' 회동을 제안했고, 이에 새정치연합이 정책위의장까지 참여하도록 하자고 응수하며 '3+3' 회동이 성사됐다.

 앞서 새누리당은 내년도 예산안과 노동5법을 연계하겠다고 밝혔고, 새정치연합은 김무성 대표의 사과를 촉구하며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여야 원내지도부가 예산 및 법안 협상을 재개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유의동 원내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최재천 정책위의장,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가 회동하고 있다. 2015.12.01.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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