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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남은 연휴기간 맑고 평년보다 따뜻해

등록 2016.02.08 07:49:06수정 2016.12.28 16: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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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설날 연휴기간 동안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울산기상대는 8일 건조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울산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했다.

 기온은 최저기온 영하 2도, 최고기온 영상 8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을 전망이다.

 9일과 10일에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밤부터 아침 사이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해안지역과 일부 내륙지역에는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남은 휴일 동안 울산은 대체로 맑을 날씨를 보이겠다"며 "다만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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