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어려워서'…주류회사 사장 번개탄 피워 숨져
발견 당시 A씨는 엎드려 쓰러져 숨진 상태였으며, 주위에는 다 탄 번개탄이 놓여 있었다.
이 회사 사장인 A씨는 최근 급격한 경영 악화로 채무 변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경영난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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