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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필로폰·대마 '매매·상습투약' 12명 덜미

등록 2016.03.31 11:39:31수정 2016.12.28 16: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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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광주경찰청 마약수사대는 31일 필로폰과 대마를 매매하는가 하면 이를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권모(39)씨 등 5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초순께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광주·전남·경남 등지에서 필로폰과 대마를 매매(30회)하는가 하면 100여회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마약류 범죄로 교도소 복역 중 서로 알게됐으며, 출소 이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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