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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종인 대표 등 더민주 지도부 5월2일 전북찾아 민심청취

등록 2016.04.29 11:28:33수정 2016.12.28 16: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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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김종인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는 5월2일 오전 전북을 찾아 민심을 청취하고 지역현안 해결에 적극 나선다.
 
 29일 더민주 전북도당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이종걸 원내대표, 진영·양승조·이춘석·이개호 비대위원, 정장선 총무본부장, 이언주 조직본부장, 박용진 비서실장, 송찬식 총무부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오전 10시50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4·13총선에서 보여준 민심에 대한 사과와 함께 정권교체를 위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약속할 예정이다.
 
 이어 총선 출마자와 당 소속 자치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전북 민심 청취와 함께 총선 공약, 지역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
 
 아울러 총선공약 실행을 위해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방문해 김승수 전주시장으로부터 탄소산업 현황·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 대표 등 일행은 전북일정을 마치고 전남 목포로 이동한다.
 
 더민주는 "유능한 경제정당, 민생을 챙기는 유일한 수권 정당으로서의 국민들으 신뢰를 회복할 때까지 앞으로도 현장 방문 등을 통한 민생 행보를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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