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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후 등 5개사 투자주의 환기종목 신규 지정

등록 2016.04.29 19:07:53수정 2016.12.28 16: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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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17社 투자주의 환기종목 정기지정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씨엘인터내셔널과 에이디칩스, 신후 등 5개사가 투자주의 환기종목에 신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기업계속성 및 경영투명성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재무 및 건전성 관련 요인 등을 고려해 다음달 2일 17개사를 투자주의 환기종목에 정기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투자주의 환기종목은 수시지정 9개사를 포함해 모두 27개사로 늘었다.

 이번에 신규 투자주의 환기종목에 선정된 종목은 ▲씨엘인터내셔널 ▲에이디칩스 ▲신후 ▲코아크로스 ▲한양하이타오 등 5개사다.

 지정사유가 추가된 기업은 ▲엔에스브이 ▲파이오링크 ▲세진전자 ▲코아로직 ▲피엘에이 등 5곳이며, ▲스틸앤리소시즈 ▲퍼시픽바이오 ▲아큐픽스 ▲큐브스 ▲아이팩토리 ▲엠제이비 ▲코데즈컴바인 등 7개사는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이 유지됐다.

 반면 르네코, 바이온, 금성테크, 우전 등 4개사는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이 해제됐다. 

 한편 코스닥 소속부 정기 지정 결과, 우량기업부는 지난해 277개사에서 289개로 12개(1.1%) 증가했고, 벤처기업부는 242개에서 262개로 20개(1.7%) 늘었다. 반면 중견기업부는 488개에서 455개로 33개(2.9%) 감소했다.

 코스닥시장 우량기업부 소속기업과 최근 3년 이내 공시우수법인 중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180개 상장법인은 공시내용 확인절차 면제대상 법인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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