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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보]옥시 샤프달 대표 "포괄적 피해보상 진행할 것"

등록 2016.05.02 11:08:21수정 2016.12.28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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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최선윤 기자 = 옥시레킷벤키저 한국법인장 아타 샤프달 대표는 2일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관련해 "옥시 제품을 사용한 사람들에게 포괄적인 피해보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타 샤프달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비자,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도 사과를 드린다. 당사는 피해를 보상해드리고 믿음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옥시 대표가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관련해 공식사과를 한 것은 지난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이 발생한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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